남천마루 / 식샤를 합시다2
2020. 6. 21. 16:41ㆍ카테고리 없음

식샤를 합시다2
배가 고파서 일어난 우리는 그냥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.
그래서 숙소 바로 옆에 있었던 식당으로!
그건 좋은 선택이었다.
(의식의 흐름대로 한 선택들은 모두 좋은 선택)
주인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하셨고 우리가 칼국수를 2개 시키고 갈비만두랑 왕만두를 시키자
칼국수를 곱빼기 양으로 주셨다.
맛도 좋아서 기뻤다ㅎㅎㅎㅎ
밥 먹으러 나온 김에 전동성당도 보러 갔다.